청라국제도시에는 다양한 맛집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는 곳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바로 스시료우입니다. 스시료우는 청라에서 오마카세를 제공하는 고급 스시 전문점으로, 그 맛과 품격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장소입니다. 이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오마카세 스시의 매력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스시료우, 청라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고급스러운 오마카세
스시료우는 제가 예약한 매장은 아니었습니다. 이모라고 부르는 어머니 친구분이 있는데 가족끼리도 다 친하고, 제가 어렸을 때 수혈까지 해주신 분이라 항상 연락을 자주 합니다. 그러니깐 이모의 딸, (그러고 보니... 사촌이라고 부르진 않는데)이 예약을 잡아주어 방문하게 되었는데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놀랐습니다. 하지만 사건 사고가 없었던 건 아닙니다. 동생이 예약을 잡아주고 전 술을 사가기로 하였었습니다. 근데...
마트에서 구매해서 바로 박스채로 가져왔는데 이런.... 도난방지택이 있었습니다. 괜스래 죄송하더라고요 ㅋㅋㅋ 박스채로 셰프님께 드렸는데 오픈이 불가하다고 해서 봤는데 이런 사고가 났습니다. 물론 돈 주고 샀습니다. 헤헤
2. 스시료우의 인테리어, 고급스러움 속 편안함을 추구하다
스시료우의 인테리어는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일본의 전통적인 요소를 적절하게 배치하여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고급스러운 나무와 조명이 어우러져 편안한 느낌을 주는데, 한편으로는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합니다. 고객들은 오마카세를 즐기며 셰프와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할 수 있는데, 이는 그 자체로 독특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식사 공간이 넓지 않지만, 그 좁은 공간 안에서도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스시료우 오마카세의 매력, 신선한 재료와 섬세한 손맛
스시료우에서 제공하는 걸로 먹었는데 몇 점인지는 정확하게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다만 먹은걸 사진을 올려보겠습니다.
신선했습니다. 그게 제일 중요한거 같더라고요 첫 점이 그 식당에 많은 것을 좌우하는데 굉장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보기에도 재료가 신선해 보였고요
참치의 지름진 부위도 좋지만 너무 기름진 생선만 먹다보면 물립니다. 저 아카미는 담백하게 맛있었습니다.
3조 역시 맛있었고, 우니와 단새우의 조합도 정말 좋았습니다. 사진 보니깐 또 가고 싶네요 ㅎㅎ
1) 셰프의 섬세한 손길
셰프는 모든 스시를 손으로 정성스럽게 만들어 내며, 초밥의 밥알은 적당한 온도로 맞춰져 있어 생선과의 조화를 잘 이룹니다. 특히 밥에 사용되는 초밥초는 식초와 설탕, 비율이 정확하게 맞춰져 있어서 좋았습니다.
2) 계절의 변화를 담은 메뉴
스시료우는 계절마다 메뉴를 조금씩 변화시켜, 그때그때 가장 맛있는 재료들을 활용하는 듯하였습니다. 단골은 아니지만 다른 글들을 봤을 때랑 재료가 다르더라고요, 아마 사진을 보실 때 퀄리티만 참조하시면 될 듯합니다.
4. 다양한 사이드 메뉴, 오마카세의 완벽한 마무리
스시료우의 오마카세에는 스시 외에도 다양한 사이드 메뉴가 포함됩니다. 아래 사진은 식사류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본식 미소국도 조개(아마 백합?)가 들어가 있어서 시원했습니다. 오차즈케도 맛있었습니다. 튀김이야 뭐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고 하는데 앞에서 바로 튀겨준 거니 더 맛있었습니다.
5. 스시료우의 예약과 가격대
스시료우는 고급 스시 전문점답게 예약제로 운영되며, 가격은 네이버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아마 블로그에서 금액을 쓰면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그러길래 그렇게 따라해 봅니다.
6. 마무리
청라의 오마카세 맛집 스시료우는 단순한 스시를 넘어, 일본 전통 스시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신선한 재료와 셰프의 정성을 담은 요리는 방문할 때마다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일본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고급 스시를 청라에서 즐기고 싶다면, 스시료우에서 그 맛과 분위기를 만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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