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운영 1기
일단 블로그를 시작한 건 첫 글이나 초반 글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베트남, 중국 생활을 했던것을 정보를 남기려고 작성했었습니다. 실제로는 그렇게 하려다가 제가 해외 생활한 게 너무 오래인지라 (물론 그 중간에 한국도 있었습니다)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 중간에 클라우드라는 개념을 잘 몰라서 날아간 사진까지 하면 (지금 생각해면 화질이나 구도나 이런 거 때문에 많이 올리진 못했을 듯) 현재 클라우드에 저장되어있는 사진은 거진 다 썼습니다. 물론 다 쓴건 아니고 블로그에 올릴만한 사진들은 어느정도 썼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 시기 쯤에 운영 1기 결과를 쓰고 싶었습니다.
중간생각
저는 사진들이 그나마 나마 있기 때문에 블로그를 작성하는데 도움이 되었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1개의 글 또는 추가적으로 더 쓸데 지금까지는 막힌 적이 없네요. 그 기간이 짧다고 생각되는데 하마 두 세달 된 거 같습니다. 물론 제가 블로그를 아예 처음부터 쓸 생각이였으면 1일 1 포스팅 기준 몇 년은 작성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너무 아쉽네요.
저의 블로그 상황
저는 지금 이 블로그 뿐만 아니라 실험적으로 돌리는 블로그가 따로 있습니다. 내용 및 상황이 겹치지 않게 돌리는 거뿐이라서 따로 말씀드리긴 애매하지만 그것 역시 시작 한지는 오래 되진 않았습니다. 다른 블로그는 3개를 운영하면서 1개는 애드센스가 허가가 떨어져 이제 막 시작하고 있고 2개의 블로그는 심사대기 중입니다. 큰일이 없다면 승인 나는 데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사료됩니다. 물론 광고비가 많이 나오는 상황은 아닙니다. 현재의 블로그도 페이지수가 120이 넘은 게 두세 번 정도이며 많은 고수분들은 몇백은 기본이고 몇천도 넘기에 제가 이게 방법이다. 그래서 전 이렇게 한다라고 말할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몇 안되는 팁
유튜브를 참조하시는걸 추천 안 합니다. 물론 많은 분들 이미 겪어보시고 이게 방법이다. 이렇게 하는 것들도 많이 보셨을 테고 어느 날 어떤 분은 한 달에 300만 원 또 누군 한 달에 100만 원 이렇게 이야기하시는 걸 보셨을 겁니다. 그분들이 그 금액을 못 벌었다고 생각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그렇게 할 분들은 어떤 걸 해도 그렇게 버실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 그분들은 블로그를 만나서 블로그를 할 뿐... 그래도 몇백만 원에 이런 거에 혹하시죠?
제가 드릴수있는 말씀은 남과 비교하지 말자 입니다. 본인의 꾸준함을 꼭 찾으셔야 합니다. 그나마 몇가지 드릴 말씀을 드린다면 아래 표를 잠깐 보시기 바랍니다.
한달안에 100만원 벌고싶다 | 포기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안되는건 아니지만 확률이 적고, 방법이 필요합니다 |
한달안에 50만원을 벌고싶다 | 역시 포기 추천합니다. 1에서 10만드는것보다 어려운게 0에서 1만드는겁니다. |
꾸준하게 블로그 하고 용돈 벌고싶다 | 하고싶은대로 하시고 다만 다른 수익화 블로그들의 형식을 참고하세요 |
수익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 | 꾸준히 장기간으로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
저는 0에서 1된거 같습니다.
하지만 보니 0에서 1 되었다가 다시 0으로 되었다가 다른 방법을 찾다가 (도메인, 워플, 등등) 가시는 분들은 많은데 내가 원하는 금액 (혹은 타깃)을 정하시면 흔들리지 않고 하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rpm이나 광고 안정이나 세팅하는 법은 다른 곳도 많이 적혀있으니 검색해 보시길 바랍니다. 다만 그 검색은 그들의 정보이지 지금 제 글을 보시는 분의 정보나 지식은 아닙니다. 돌려보고 돌려보면 '아 이건 왜 이렇게 되는거지?' '아 이건 이럴 때 이렇게 되는구나'라고 느끼실 겁니다.
앞으로의 방향
가끔 이런 글을 쓸듯 합니다. 사실 제가 가지고 있는 팁을 다 풀진 못하기 때문에 이런 종류의 글을 많이 못 쓸 거 같습니다. 진짜 그겁니다. 제가 돈 버는 정보를 쉽게 알려줄 이유도 없으며, 알려주면 그게 다 경쟁자로 오는 겁니다. 지금 인터넷으로 블로그 돈된다고 하시는 분들 중에는 강의나 본인의 유튜브를 키우는 게 목적이기 때문에 푸시는 분들이 있는 겁니다. 그들이 나쁘다고 이야기 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분들이 방향성이 흔들릴때 참고만 하시라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모두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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