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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해외여행

[태국/파타야] 송크란 기간에 먹었던 태국 음식 추천 및 파타야에서 먹었던 것

by 일년의 여섯번째 2025.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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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먹은 것

일단 파타야에서 먹은 걸 정리하는 건 지금 가지고 있는 사진 중 제일 오래된 사진 중 파타야 여행을 간 기준으로 하겠다. 실제로 근래에 다녀온 방콕 사진들은 좀 깔끔하고 이쁜 편인데 옛날 사진을 빨리 털어놔야지 나중에 좋은 포스팅으로 이야기드릴 수 있어서 정리를 한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그 이후에는 좋은 사진을 올릴 거고 근래 에는 블로그 포스팅을 생각해서 사진을 찍고 있으니 오늘은 적당한 방콕 음식 사진만 보시길 바란다. 그래도 맛있는 거 기준으로 찍어서 올리겠다.

 

파타야 소이3파타야 소이3파타야 소이3
파타야 소이3 근처에 있던 바

 

파타야라인

옛날에는 파타야 지도도 가지고 있었는데 근래에는 필요가 없고 공유도 하지 않아서 업데이트가 안되어있다. 물론 그 사이에 너무 바뀐 것도 있다. 파타야는 내가 인생 처음으로 간 여행지기도 해서 애정이 있다. 이곳은 맥주 한잔 하기 위에서 간 곳이었고 시샤도 가능한 걸로 기억한다. 현재는 존재할지도 안 할지도 모르니 따로 이름을 적진 않겠다. 그냥 여행기라고 봐주시면 오히려 좋을 듯하다. 보면 맥주 한잔에 그때 당시 좋아하던 면세점 기준으로 세븐스타즈(일본담배)를 피고 축구를 보고 있었을 때다. 참고로 나는 05-06 시즌부터 아스날팬이며 태국에서도 펍에서 축구를 가끔 봤다. 그때가 아마 태국 전 총리가 맨시티 구단주였을 때니 꽤 오래된 걸로 기억한다. 그 사람은 태국 내에서도 뭔가 지지가 반반 갈리는데 결론은 태국에서 이런 바에 가서 노는 것도 추천한다. 아고고바나 이런 게 아니라 진짜로 외국인도 많이 오고 한국 기준으로는 비싼 bar지만 태국에서는 그에 반해 저렴한 가격으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으니 꼭 추천한다.

 

 

 

파타야 poonpem싱하맥주파타야 poonpem파타야 poonpem
파타야 poonpem

 

파타야에서 혼자 갈 수 있는 곳

파타야에 대해서 검색하고 오시는 분들은 사실 밤문화도 많이 기대하시지만 나는 이렇게 혼자 다닐 수 있는 음식점도 추천한다. 이름이나 이런 건 메뉴판에 있으니 파타야 가시는 분들은 아직 있는지 확인해 보고 가보시라.라고 말하면 좋은데 이런 곳은 많이 있다. 혼자 다니면서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메뉴판에 이름은 정확히 기억 안 나지만 실제로 기억난다고 해도 영어로 봤기 때문에 잘 이해가 안 됐다. 그래도 기억나는 건 3번째 사진은 돼지고기볶음이라고 영어로 되어있었고 4번째 사진은 칼라마리라고 되어있었기 때문에 오징어 튀김인걸 알았다.

 

태국 오이시 라멘태국 오이시 라멘
오이시라멘

 

태국에서 일본라멘

정확히 한 번에 이야기할 수 있다. 태국에서 일식은 추천하지 않는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일단 해산물음식, 면음식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다. 일본라면은 국물이 맛있어야 하는데 소스 진액으로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많고 해산물은 동남아가 좋지가 않다. 엥? 이게 무슨 소리가 싶을 거다. 동남아에서는 해산물을 싸게 먹을 수 있는데 이거 무슨 차이냐고 물어보겠지만 실제로 동남아에서는 해산물을 싸게 먹을 수 있지만 어류가 다양하지 않다. 실제로 한국은 한류와 난류가 만나기 때문에 어종이 다양하다 일본은 더 다양하다. 그렇기 때문에 철에 맞는 어류가 많은데 실제로 동남아 측에서는 난류가 많아서 그렇지가 않다. 반대로 난류가 많이 있어서 그 안에 맞는 생선들은 자주 잡히니 싼 편이다. 어종에 대해서 이야기할 건 아니니 넘어가겠다.

 

태국 커피태국 커리
커피와 인도식 커리

태국음식만 먹을 것인가?

실제로 몇 번 이야기했지만 나는 외국에서 외국음식을 먹는 경우가 많다. 왼쪽은 태국식 커피이니 패스하고 오른쪽 사진처럼 태국 카레도 가끔 먹는다. 그 나라 기준에서 먹는 외국음식도 다양성을 이해하기에 재미있다. 너무 안착을 잘해서 모르겠지만 한국에서는 중국집, 미국에서도 차이나푸드, 일본에서도 중화요리, 태국에서는 러시아 음식도 추천한다. 여행이다. 태국음식 몇 번 먹어봤으면 경험 삼아 한번 먹어보는 걸 추천한다.

태국 콘파이
태국 맥도날드 콘파이

나의 원탑 패스트푸드

이거.. 원탑 아닐까? 한국에서도 출시했지만 사라졌다. 태국에 가면 무조건 먹는 음식 중에 하나다. 맥도널드 콘파이. 어떤 느낌이냐면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편의점에서 바나나우유 먹는 느낌일 거다. 그 나라 패스트푸드도 가는 걸 꼭 추천한다. 고기향이 조금씩 다르지만 그 나라의 메뉴를 먹는 재미가 분명히 있다. 참고로 헬로키티 버전으로 옥수수맛이 아니라 무슨 벚꽃 맛인가 뭔가 핑크핑크한 게 나왔는데 비추다. 원조는 못 이긴다.

 

태국 무사테태국 치킨덮밥태국 오므라이스
태국 음식 최고봉들

내가 좋아하는 태국음식 추천

사실 많이들 먹는 거 말고 내가 좋아하는 걸 추천해 보겠다. 1번째 사진 무사테다. 길거리에서 보이면 그냥 꼭 한 번씩 먹어보시라 추천한다. 돼지고기 꼬치인데 우리나라 돼지갈비양념을 꼬치에 끼운 느낌이다. 꼭 먹어보길 추천한다. 두 번째는 프라이드치킨 덮밥이라고 보면 된다. 한국식으로 보면 치밥인데 내가 저걸 먹을 땐 치밥이라는 단어가 별로 없었다. 홍콩영화를 보면 홍콩에서도 저런 음식을 많이 먹는데 치밥은 맛있다. 태국은 생각보다 튀긴 음식이 많은데 그 이유는 날씨가 더우니 보관하는 게 어려워서 차라리 튀겨버렸다는 썰도 있다. 3번째는 안남미에 계란이 들어간 오므라이스다. 볶음밥 계열 계란 계열 음식들은 외국 음식이 잘 안 맞는 사람들도 좋아한다. 3번째는 매번 파타야에 가면 가는 나 만의 맛집으로 소이 3중에 빅 c 근처에 있다. 송크란 기간때는 물 맞을 각오로 가야한다.

 

푸팟퐁커리파타야 고급식당
파타야 고급식당에서

 

마지막으로

[태국/송크란축제] 태국 송크란 축제 재미있게 놀았던 방법

 

나도 가끔은 고급식당 가서 음식 먹는다. 그런데 꼭 그게 정답이 아닐 수도 있다는 걸 이야기하고 싶다. 비싸거나 좋은걸 무조건 먹어야 된다는 생각을 버리라고 이야기한다. 해외여행은 내가 만족하고 내가 먹고 싶은 걸 먹으면 그게 행복이다. 남들이 기걸했으니 나도 해야지 라는 거 보단, 호텔 근처에 "여기 괜찮을까?" 하는대도 들어가 봐라. 단!!! 진짜 한국이 치안이 좋은 편이니 너무 외진대로는 혼자 가질 않길 바란다. "설마 여기에서?" 하다가 당한 사람 꽤 봤다. 태국 여행 놀 것에 대해서 참고되셨으면 감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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