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1 [중국/연길] 스트리트푸드파이터 리해옥장국왕 및 길거리 음식 맛있게 먹었습니다. -연길 여행 1편- 연길여행의 시작 중국 생활 중 연길에는 2년 정도 살았었다. 그때 당시에는 조선족 문화나 식당의 개념도 잘 몰랐는데 여러 가지를 배우게 되었고 심지어 마라탕도 거기서 처음 봤었다. 그게 벌써 최소 13,14년 전이니 한국에서는 마라탕이라는 존재 자체를 몰랐을 때다. 중국에서 돌아와 잠시 한국에서 대림동에 가면 식당 아주머니 중 한 분은 "여기 짜장면집 아닌데 알고 왔어요?"라고 했을정도였으니깐,지금은 많이 달라진 상황이다. 지금 사진은 그래도 작년 말 정도에 방문한 사진이니 오래되진 않았다. 오랜만에 연길 공항에 왔을 때는 만감이 교차했다. 사실상 연길에 온 이유는 중국 아버지와 어머니를 만나러 왔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 스토리는 나중에 따로 풀겠다. 간단하게 이야기하자면 그 두 분은 한족분이시며,.. 2025. 1. 18. 이전 1 다음 반응형